불법 성토 이수완 충북도의원 송치
입력 2021.07.07 (21:48)
수정 2021.07.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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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수완 충북도의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의원은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고 배우자, 자녀 등과 함께 소유한 진천군 덕산읍 밭 5,000여㎡에 기준치 이상으로 흙을 쌓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의원이 지역구 철도 유치를 앞둔 2018년, 미공개 정보 등을 활용해 토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내사하던 중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고 배우자, 자녀 등과 함께 소유한 진천군 덕산읍 밭 5,000여㎡에 기준치 이상으로 흙을 쌓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의원이 지역구 철도 유치를 앞둔 2018년, 미공개 정보 등을 활용해 토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내사하던 중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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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성토 이수완 충북도의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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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7 21:48:55
- 수정2021-07-07 22:02:40
충청북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수완 충북도의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의원은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고 배우자, 자녀 등과 함께 소유한 진천군 덕산읍 밭 5,000여㎡에 기준치 이상으로 흙을 쌓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의원이 지역구 철도 유치를 앞둔 2018년, 미공개 정보 등을 활용해 토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내사하던 중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고 배우자, 자녀 등과 함께 소유한 진천군 덕산읍 밭 5,000여㎡에 기준치 이상으로 흙을 쌓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의원이 지역구 철도 유치를 앞둔 2018년, 미공개 정보 등을 활용해 토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내사하던 중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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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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