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단지 계획 재수립…“곧 용역 마무리”
입력 2021.07.07 (21:50)
수정 2021.07.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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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규모 관광개발사업인 오라관광단지 사업과 관련해 용역이 진행되고 있어 사업 방향을 바꿔 재추진될지 주목됩니다.
제주오라관광단지개발사업 측은 오늘(7일)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7월 열린 제주도개발사업심의 결과 "사업 계획서 재수립" 결론이 났고, 다음 달(8월) 안에 보완 용역을 마무리해 제주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라관광단지는 제주시 오라동 일대 357만 제곱미터 부지에 중국계 자본 JCC에서 5조 2천억 원을 들여 5성급 호텔과 골프장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
제주오라관광단지개발사업 측은 오늘(7일)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7월 열린 제주도개발사업심의 결과 "사업 계획서 재수립" 결론이 났고, 다음 달(8월) 안에 보완 용역을 마무리해 제주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라관광단지는 제주시 오라동 일대 357만 제곱미터 부지에 중국계 자본 JCC에서 5조 2천억 원을 들여 5성급 호텔과 골프장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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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관광단지 계획 재수립…“곧 용역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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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7 21:50:05
- 수정2021-07-07 21:57:05
제주 최대 규모 관광개발사업인 오라관광단지 사업과 관련해 용역이 진행되고 있어 사업 방향을 바꿔 재추진될지 주목됩니다.
제주오라관광단지개발사업 측은 오늘(7일)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7월 열린 제주도개발사업심의 결과 "사업 계획서 재수립" 결론이 났고, 다음 달(8월) 안에 보완 용역을 마무리해 제주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라관광단지는 제주시 오라동 일대 357만 제곱미터 부지에 중국계 자본 JCC에서 5조 2천억 원을 들여 5성급 호텔과 골프장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
제주오라관광단지개발사업 측은 오늘(7일)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7월 열린 제주도개발사업심의 결과 "사업 계획서 재수립" 결론이 났고, 다음 달(8월) 안에 보완 용역을 마무리해 제주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라관광단지는 제주시 오라동 일대 357만 제곱미터 부지에 중국계 자본 JCC에서 5조 2천억 원을 들여 5성급 호텔과 골프장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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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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