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275명…“서울, 내일 ‘4단계 기준’ 진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발생 후 최다인 1,275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서울의 경우 내일 거리 두기 4단계 기준에 진입할 것이라며, 수도권 지역에 대해 거리 두기 단계를 최고 수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몰려…靑, 국민 협조 당부
확진자가 나온 서울의 유명식당들과 백화점 등이 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수도권 선별진료소는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방역수칙을 지켜 어려움을 이겨내자며 다시 한번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장마전선 남하…호우 피해 사망 3명, 이재민 845명
남해안 지역에 집중호우를 뿌린 장마전선이 오늘은 남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닷새간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아 산사태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 호우로 모두 3명이 숨지고, 845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법, ‘특활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정원장 3명에게 모두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남재준 전 원장은 징역 1년 6개월, 이병기, 이병호 전 원장은 각각 징역 3년과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발생 후 최다인 1,275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서울의 경우 내일 거리 두기 4단계 기준에 진입할 것이라며, 수도권 지역에 대해 거리 두기 단계를 최고 수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몰려…靑, 국민 협조 당부
확진자가 나온 서울의 유명식당들과 백화점 등이 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수도권 선별진료소는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방역수칙을 지켜 어려움을 이겨내자며 다시 한번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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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지역에 집중호우를 뿌린 장마전선이 오늘은 남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닷새간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아 산사태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 호우로 모두 3명이 숨지고, 845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법, ‘특활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정원장 3명에게 모두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남재준 전 원장은 징역 1년 6개월, 이병기, 이병호 전 원장은 각각 징역 3년과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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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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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8 12:00:46
- 수정2021-07-08 12:05:21
신규 확진 1,275명…“서울, 내일 ‘4단계 기준’ 진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발생 후 최다인 1,275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서울의 경우 내일 거리 두기 4단계 기준에 진입할 것이라며, 수도권 지역에 대해 거리 두기 단계를 최고 수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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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지역에 집중호우를 뿌린 장마전선이 오늘은 남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닷새간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아 산사태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 호우로 모두 3명이 숨지고, 845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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