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원자력연 해킹은 북한 소행 추정”
입력 2021.07.08 (21:41)
수정 2021.07.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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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자력연구원 서버 해킹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이 북한 소행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국가정보원은 원자력연구원 해킹의 배후를 묻는 의원들 질의에 “북한 소행으로 추정하지만, 핵심 기술자료는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달 7일쯤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PC 두 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조사 중”이라며 “항공우주연구원도 지난해 일부 자료가 유출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국가정보원은 원자력연구원 해킹의 배후를 묻는 의원들 질의에 “북한 소행으로 추정하지만, 핵심 기술자료는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달 7일쯤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PC 두 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조사 중”이라며 “항공우주연구원도 지난해 일부 자료가 유출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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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원자력연 해킹은 북한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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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8 21:41:28
- 수정2021-07-08 21:44:46
최근 원자력연구원 서버 해킹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이 북한 소행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국가정보원은 원자력연구원 해킹의 배후를 묻는 의원들 질의에 “북한 소행으로 추정하지만, 핵심 기술자료는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달 7일쯤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PC 두 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조사 중”이라며 “항공우주연구원도 지난해 일부 자료가 유출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국가정보원은 원자력연구원 해킹의 배후를 묻는 의원들 질의에 “북한 소행으로 추정하지만, 핵심 기술자료는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달 7일쯤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PC 두 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조사 중”이라며 “항공우주연구원도 지난해 일부 자료가 유출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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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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