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오늘 ‘신한울 1호기’ 허가 논의

입력 2021.07.09 (09:42) 수정 2021.07.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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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위원회는 오늘(9일) 오후 열리는 회의 심의·의결 안건으로 완공된 지 1년이 넘은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허가안을 재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완공된 신한울 1호기는 안건 상정 전 12차례 위원회에 보고했지만 운영 허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신한울 1호기는 원자로 격납 건물 내부의 안전성 문제와 테러·재해 위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운영 허가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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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안위, 오늘 ‘신한울 1호기’ 허가 논의
    • 입력 2021-07-09 09:42:07
    • 수정2021-07-09 09: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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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위원회는 오늘(9일) 오후 열리는 회의 심의·의결 안건으로 완공된 지 1년이 넘은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허가안을 재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완공된 신한울 1호기는 안건 상정 전 12차례 위원회에 보고했지만 운영 허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신한울 1호기는 원자로 격납 건물 내부의 안전성 문제와 테러·재해 위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운영 허가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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