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폭염주의보 확대…강한 소나기 주의하세요!

입력 2021.07.09 (12:23) 수정 2021.07.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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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습도까지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9도, 대전과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남부와 수도권 일부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엔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 많아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지역엔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29도, 모레 30도 등 주말 동안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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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폭염주의보 확대…강한 소나기 주의하세요!
    • 입력 2021-07-09 12:23:20
    • 수정2021-07-09 12:26:57
    뉴스 12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습도까지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9도, 대전과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남부와 수도권 일부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엔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 많아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지역엔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29도, 모레 30도 등 주말 동안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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