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2일부터 ‘4단계’…“6시 이후 2명까지만”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천 명을 넘으면서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 적용이 결정됐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식당 등의 영업은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수도권 학교 ‘원격 수업’…기업 “재택근무 확대”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가 14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삼성과 LG, SK 등 주요 기업들은 재택근무 비율을 늘리고 외부 약속과 회식 금지령도 내렸습니다.
아이스박스에 20개월 아이 시신…“학대 추정 흔적”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20개월 된 여자아이의 시신이 아이스박스에 담겨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몸에서 학대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해 어머니를 체포하고 달아난 아버지를 쫓고 있습니다.
내리막길 트럭에 깔린 운전자…시민들 힘 모았지만
부산에서 내리막길에 미끄러진 트럭이 버스정류장을 덮쳤습니다. 이를 막아 세우려던 트럭 운전자가 차에 깔리자 시민들이 힘을 모아 구조했는데, 운전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천 명을 넘으면서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 적용이 결정됐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식당 등의 영업은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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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가 14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삼성과 LG, SK 등 주요 기업들은 재택근무 비율을 늘리고 외부 약속과 회식 금지령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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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20개월 된 여자아이의 시신이 아이스박스에 담겨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몸에서 학대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해 어머니를 체포하고 달아난 아버지를 쫓고 있습니다.
내리막길 트럭에 깔린 운전자…시민들 힘 모았지만
부산에서 내리막길에 미끄러진 트럭이 버스정류장을 덮쳤습니다. 이를 막아 세우려던 트럭 운전자가 차에 깔리자 시민들이 힘을 모아 구조했는데, 운전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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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
- 입력 2021-07-09 19:00:56
- 수정2021-07-09 19:06:39
수도권 12일부터 ‘4단계’…“6시 이후 2명까지만”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천 명을 넘으면서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 적용이 결정됐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식당 등의 영업은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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