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주간 재판 연기·변경…“소환조사 자제”
입력 2021.07.09 (19:10)
수정 2021.07.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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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법원은 오늘 긴급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수도권에서 재판 연기와 변경을 검토해 달라고 각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대검찰청도 전국 검찰청에 피의자와 참고인 등 사건 관계인 소환 조사를 자제하고, 비대면 조사 방식을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역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뒤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도 전국 검찰청에 피의자와 참고인 등 사건 관계인 소환 조사를 자제하고, 비대면 조사 방식을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역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뒤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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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2주간 재판 연기·변경…“소환조사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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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9 19:10:00
- 수정2021-07-09 19:47:14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법원은 오늘 긴급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수도권에서 재판 연기와 변경을 검토해 달라고 각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대검찰청도 전국 검찰청에 피의자와 참고인 등 사건 관계인 소환 조사를 자제하고, 비대면 조사 방식을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역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뒤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도 전국 검찰청에 피의자와 참고인 등 사건 관계인 소환 조사를 자제하고, 비대면 조사 방식을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역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뒤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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