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재택근무 확대…“외부 약속·회식 금지”

입력 2021.07.09 (19:12) 수정 2021.07.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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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외부 약속과 회식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SK와 SK텔레콤은 “다음 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LG그룹 계열사들도 재택근무 인원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했고 삼성전자도 재택 비율을 3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사무실 출근율을 60% 미만으로 유지하기로 했고 한화그룹은 1/3 이상, 일부 계열사는 80%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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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기업 재택근무 확대…“외부 약속·회식 금지”
    • 입력 2021-07-09 19:12:11
    • 수정2021-07-09 1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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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외부 약속과 회식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SK와 SK텔레콤은 “다음 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LG그룹 계열사들도 재택근무 인원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했고 삼성전자도 재택 비율을 3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사무실 출근율을 60% 미만으로 유지하기로 했고 한화그룹은 1/3 이상, 일부 계열사는 80%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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