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4명 늘어…‘방역 수칙’ 당부

입력 2021.07.10 (21:27) 수정 2021.07.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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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4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11명, 남원과 김제, 무주가 각각 1명씩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군산의 일상 모임과 관련한 추가 감염자가 늘어남에 따라 접촉자 천 6백여 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확진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나왔다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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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4명 늘어…‘방역 수칙’ 당부
    • 입력 2021-07-10 21:27:30
    • 수정2021-07-10 21:42:26
    뉴스9(전주)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4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11명, 남원과 김제, 무주가 각각 1명씩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군산의 일상 모임과 관련한 추가 감염자가 늘어남에 따라 접촉자 천 6백여 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확진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나왔다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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