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개 시·군 폭염주의보…함양 32.4도
입력 2021.07.10 (21:28)
수정 2021.07.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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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0일) 오전 고성과 거제, 통영을 제외한 경남 1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함양 32.4도로 가장 높았으며, 거창과 하동 화개 31.9, 창녕 길곡 31.8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경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어제(9일) 기준 모두 9명입니다.
기상청은 습도도 높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활동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함양 32.4도로 가장 높았으며, 거창과 하동 화개 31.9, 창녕 길곡 31.8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경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어제(9일) 기준 모두 9명입니다.
기상청은 습도도 높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활동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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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15개 시·군 폭염주의보…함양 3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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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21:28:44
- 수정2021-07-10 21:42:39

기상청은 오늘(10일) 오전 고성과 거제, 통영을 제외한 경남 1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함양 32.4도로 가장 높았으며, 거창과 하동 화개 31.9, 창녕 길곡 31.8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경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어제(9일) 기준 모두 9명입니다.
기상청은 습도도 높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활동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함양 32.4도로 가장 높았으며, 거창과 하동 화개 31.9, 창녕 길곡 31.8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경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어제(9일) 기준 모두 9명입니다.
기상청은 습도도 높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활동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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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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