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부산항 오염사고 38건…작년 보다 늘어
입력 2021.07.10 (21:33)
수정 2021.07.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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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부산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건수와 유출량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해양오염사고 건수는 38건에 오염물질 유출량은 11.6㎘(킬로리터)로 사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9건, 유출량은 1.4㎘(킬로리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사고는 북항에서 1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발생 원인은 단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2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해양오염사고 건수는 38건에 오염물질 유출량은 11.6㎘(킬로리터)로 사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9건, 유출량은 1.4㎘(킬로리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사고는 북항에서 1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발생 원인은 단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2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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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부산항 오염사고 38건…작년 보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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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21:33:38
- 수정2021-07-10 21:45:15

올해 상반기 부산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건수와 유출량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해양오염사고 건수는 38건에 오염물질 유출량은 11.6㎘(킬로리터)로 사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9건, 유출량은 1.4㎘(킬로리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사고는 북항에서 1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발생 원인은 단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2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해양오염사고 건수는 38건에 오염물질 유출량은 11.6㎘(킬로리터)로 사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9건, 유출량은 1.4㎘(킬로리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사고는 북항에서 1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발생 원인은 단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2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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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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