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철강공장 안전사고로 5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1.07.10 (21:33)
수정 2021.07.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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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철강 제조 업체인 YK스틸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노동자는 철근 다발을 묶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이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점검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노동자가 끼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공장 내 주의 의무 위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 노동자는 철근 다발을 묶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이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점검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노동자가 끼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공장 내 주의 의무 위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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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철강공장 안전사고로 50대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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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21:33:38
- 수정2021-07-10 21:45:15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철강 제조 업체인 YK스틸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노동자는 철근 다발을 묶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이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점검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노동자가 끼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공장 내 주의 의무 위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 노동자는 철근 다발을 묶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이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점검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노동자가 끼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공장 내 주의 의무 위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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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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