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졸업생 수능 9월 모의평가 신청 58.7%↑
입력 2021.07.10 (21:33)
수정 2021.07.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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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일명 '백신 티켓' 논란이 일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 평가를 신청한 고교 졸업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9월 모의평가 응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졸업생 1천508명이 신청해 지난해보다 58.7%인 558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학원을 통해 모의평가를 신청한 졸업생은 556명으로 지난해 577명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9월 모의평가 응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졸업생 1천508명이 신청해 지난해보다 58.7%인 558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학원을 통해 모의평가를 신청한 졸업생은 556명으로 지난해 577명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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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졸업생 수능 9월 모의평가 신청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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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21:33:41
- 수정2021-07-10 21:42:25

충북에서도 일명 '백신 티켓' 논란이 일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 평가를 신청한 고교 졸업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9월 모의평가 응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졸업생 1천508명이 신청해 지난해보다 58.7%인 558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학원을 통해 모의평가를 신청한 졸업생은 556명으로 지난해 577명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9월 모의평가 응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졸업생 1천508명이 신청해 지난해보다 58.7%인 558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학원을 통해 모의평가를 신청한 졸업생은 556명으로 지난해 577명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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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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