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제주 하늘길 확장…환경평가 결과 봐야”
입력 2021.07.10 (21:33)
수정 2021.07.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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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정세균 전 총리가 오늘 제주를 찾았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자의 넋을 기린데 이어 제주 2공항 예정부지를 찾은 자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인 제주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어떤 형태로든 하늘길을 조금 더 넓게 확장해야 한다”면서도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보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후에는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지지모임인 ‘균형사다리 제주본부’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자의 넋을 기린데 이어 제주 2공항 예정부지를 찾은 자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인 제주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어떤 형태로든 하늘길을 조금 더 넓게 확장해야 한다”면서도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보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후에는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지지모임인 ‘균형사다리 제주본부’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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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제주 하늘길 확장…환경평가 결과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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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21:33:45
- 수정2021-07-10 21:46:10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정세균 전 총리가 오늘 제주를 찾았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자의 넋을 기린데 이어 제주 2공항 예정부지를 찾은 자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인 제주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어떤 형태로든 하늘길을 조금 더 넓게 확장해야 한다”면서도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보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후에는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지지모임인 ‘균형사다리 제주본부’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자의 넋을 기린데 이어 제주 2공항 예정부지를 찾은 자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인 제주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어떤 형태로든 하늘길을 조금 더 넓게 확장해야 한다”면서도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보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후에는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지지모임인 ‘균형사다리 제주본부’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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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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