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폭염·열대야 기승

입력 2021.07.12 (19:38) 수정 2021.07.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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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오늘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습니다.

대구 34.1도, 서울도 32.5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 기온이 25도 안팎에서 밤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면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바깥에서 작업하셔야하는 분들은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챙기기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져 밤까지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동안 강원 산간과 충북, 경북 북부와 경북 남부 동해안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무더위에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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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폭염·열대야 기승
    • 입력 2021-07-12 19:38:47
    • 수정2021-07-12 1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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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오늘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습니다.

대구 34.1도, 서울도 32.5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 기온이 25도 안팎에서 밤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면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바깥에서 작업하셔야하는 분들은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챙기기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져 밤까지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동안 강원 산간과 충북, 경북 북부와 경북 남부 동해안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무더위에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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