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최대한 빨리 끝낼 것”…모더나 예약 중단
거리 두기 4단계로 수도권 저녁 모임이 사실상 금지된 가운데 정부가 이를 최대한 짧게 끝내기 위해 특별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50대 후반이 대상인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은 백신 소진으로 중단됐습니다.
비수도권도 급증세…‘거리 두기’ 잇따라 강화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자치단체들이 거리 두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제주, 충남에 이어 대전도 방역 강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매출 줄어”…‘전 국민 지원’ 합의
골목상권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8명 정도가 지난해보다도 매출이 줄었다고 답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차 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선 연기’ 다시 제기…윤석열 등록·최재형 출마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외한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다시 경선 연기를 주장하면서, 지도부가 2주간 상황을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야권에선 유승민, 윤석열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유네스코, ‘군함도 왜곡’ 일본에 “강한 유감”
당초 약속과 달리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을 부정한 일본 군함도 전시관에 대해 유네스코가 이례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본 측에 강제 노역 사실을 제대로 알리라고 촉구하며 보고서 제출도 요구했습니다.
거리 두기 4단계로 수도권 저녁 모임이 사실상 금지된 가운데 정부가 이를 최대한 짧게 끝내기 위해 특별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50대 후반이 대상인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은 백신 소진으로 중단됐습니다.
비수도권도 급증세…‘거리 두기’ 잇따라 강화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자치단체들이 거리 두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제주, 충남에 이어 대전도 방역 강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매출 줄어”…‘전 국민 지원’ 합의
골목상권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8명 정도가 지난해보다도 매출이 줄었다고 답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차 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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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외한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다시 경선 연기를 주장하면서, 지도부가 2주간 상황을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야권에선 유승민, 윤석열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유네스코, ‘군함도 왜곡’ 일본에 “강한 유감”
당초 약속과 달리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을 부정한 일본 군함도 전시관에 대해 유네스코가 이례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본 측에 강제 노역 사실을 제대로 알리라고 촉구하며 보고서 제출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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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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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2 21:02:46
- 수정2021-07-12 21:06:09
“4단계 최대한 빨리 끝낼 것”…모더나 예약 중단
거리 두기 4단계로 수도권 저녁 모임이 사실상 금지된 가운데 정부가 이를 최대한 짧게 끝내기 위해 특별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50대 후반이 대상인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은 백신 소진으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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