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백신 예약, 빨리 마감된 이유는?
입력 2021.07.12 (21:15)
수정 2021.07.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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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손영래 사회전략반장 나와 있습니다. 궁금한 점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조금 전 보셨듯이 백신 예약, 시작 반나절 만에 마감됐습니다. 제때 맞을 수 있는지 불안할 수도 있는데 왜 이렇습니까?
[답변]
일단 여러 혼선을 초래해서 먼저 이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금 55세에서 59세까지 예약을 받고 있는 중인데 모더나 백신이 들어오는 공급량 중에 우선 확정된 분을 중심으로 예약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85만 회분이 먼저 확정되어 있다 보니 이분들 예약을 받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조기에 예약이 되면서 우선 예약을 중단시켰고 다만 2차분이 어차피 계속 확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7월말부터 예방접종을 동일한 시기에 받으시는 물량이 확정이 바로 되자마자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추가적으로 예약을 받아서 접종은 오늘 예약하신 분들과 동일한 시기에 받으실 수 있도록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앵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6시 넘으면 2명만 만나라가 아니라 2명도 만나지 말라는 거고 어디든 가급적 가지 말라는 거죠?
[답변]
그렇습니다. 4단계는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이고 사실 많은 국민들께서 불편하시고 서민층의 피해가 있지만 이걸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현재 감염 양상이 일상 속에서 대개 작은 모임과 만남들을 통해서 감염이 다수로 확산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사실은 사회적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몇명이 만날 수 있고 몇시까지 이게 가능하고 등을 떠나서 일체의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 주셔서 접촉 자체를 최소화시키는 게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앵커]
그리고 궁금한 게 20~30대 감염, 증상이 없거나 약한 확진자가 많습니다. 이분들 생활치료센터에 가야 하는데 요즘 하루에 확진자가 1천 명 씩 나오거든요. 병상수는 모자라지 않습니까?
[답변]
일단 중증 환자가 증가하지 않고 있는 부분들은 굉장히 다행스러운 부분들입니다. 중증 환자는 오히려 계속 정체 상태이고 그에 따라서 중환자실은 지금 70% 가까이 비어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젊은 분들이 많다보니까 무증상 경증환자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생활치료센터가 비어있는 공간은 대략 한 1200 병상 정도 비어있는데 이번 주만 하더라도 저희가 약 1500 병상 정도를 더 추가로 만들었고 앞으로 6천 병상 정도까지 계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예비로 지정했던 센터들이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지금 계속 동원하면서 새로운 생활치료센터를 연수원이나 호텔 등을 활용해서 여기에 의료진을 투입하고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라서 현재까지는 하루 이상 입원을 대기하고 계신 분들은 없는 상황이고, 다만 앞으로도 계속 신속하게 만들어서 최대한 대기 환자가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앵커]
중증으로 나빠질 수 있는 환자들에 대비해서 의료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지금도 부족한 상황이라는데 확보가 가능합니까?
[답변]
의료진 확보는 사실은 생활치료센터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생활치료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니터링을 하는 작업이다보니까 한 센터에, 적게는 3~4분부터 많으면 6~7분 정도의 의료진들이 투입되면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의료기관과 협업을 하면서 생활치료센터들마다 의료인들을 파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또 전체적으로 현재 수도권 의료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명 정도를 추가로 파견을 보내드리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생활치료센터를 계속 만들어 나가는 데 의료진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전국 상황 살펴보고 다시 얘기 나누겠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손영래 사회전략반장 나와 있습니다. 궁금한 점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조금 전 보셨듯이 백신 예약, 시작 반나절 만에 마감됐습니다. 제때 맞을 수 있는지 불안할 수도 있는데 왜 이렇습니까?
[답변]
일단 여러 혼선을 초래해서 먼저 이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금 55세에서 59세까지 예약을 받고 있는 중인데 모더나 백신이 들어오는 공급량 중에 우선 확정된 분을 중심으로 예약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85만 회분이 먼저 확정되어 있다 보니 이분들 예약을 받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조기에 예약이 되면서 우선 예약을 중단시켰고 다만 2차분이 어차피 계속 확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7월말부터 예방접종을 동일한 시기에 받으시는 물량이 확정이 바로 되자마자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추가적으로 예약을 받아서 접종은 오늘 예약하신 분들과 동일한 시기에 받으실 수 있도록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앵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6시 넘으면 2명만 만나라가 아니라 2명도 만나지 말라는 거고 어디든 가급적 가지 말라는 거죠?
[답변]
그렇습니다. 4단계는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이고 사실 많은 국민들께서 불편하시고 서민층의 피해가 있지만 이걸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현재 감염 양상이 일상 속에서 대개 작은 모임과 만남들을 통해서 감염이 다수로 확산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사실은 사회적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몇명이 만날 수 있고 몇시까지 이게 가능하고 등을 떠나서 일체의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 주셔서 접촉 자체를 최소화시키는 게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앵커]
그리고 궁금한 게 20~30대 감염, 증상이 없거나 약한 확진자가 많습니다. 이분들 생활치료센터에 가야 하는데 요즘 하루에 확진자가 1천 명 씩 나오거든요. 병상수는 모자라지 않습니까?
[답변]
일단 중증 환자가 증가하지 않고 있는 부분들은 굉장히 다행스러운 부분들입니다. 중증 환자는 오히려 계속 정체 상태이고 그에 따라서 중환자실은 지금 70% 가까이 비어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젊은 분들이 많다보니까 무증상 경증환자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생활치료센터가 비어있는 공간은 대략 한 1200 병상 정도 비어있는데 이번 주만 하더라도 저희가 약 1500 병상 정도를 더 추가로 만들었고 앞으로 6천 병상 정도까지 계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예비로 지정했던 센터들이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지금 계속 동원하면서 새로운 생활치료센터를 연수원이나 호텔 등을 활용해서 여기에 의료진을 투입하고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라서 현재까지는 하루 이상 입원을 대기하고 계신 분들은 없는 상황이고, 다만 앞으로도 계속 신속하게 만들어서 최대한 대기 환자가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앵커]
중증으로 나빠질 수 있는 환자들에 대비해서 의료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지금도 부족한 상황이라는데 확보가 가능합니까?
[답변]
의료진 확보는 사실은 생활치료센터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생활치료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니터링을 하는 작업이다보니까 한 센터에, 적게는 3~4분부터 많으면 6~7분 정도의 의료진들이 투입되면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의료기관과 협업을 하면서 생활치료센터들마다 의료인들을 파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또 전체적으로 현재 수도권 의료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명 정도를 추가로 파견을 보내드리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생활치료센터를 계속 만들어 나가는 데 의료진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전국 상황 살펴보고 다시 얘기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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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손영래 사회전략반장 나와 있습니다. 궁금한 점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조금 전 보셨듯이 백신 예약, 시작 반나절 만에 마감됐습니다. 제때 맞을 수 있는지 불안할 수도 있는데 왜 이렇습니까?
[답변]
일단 여러 혼선을 초래해서 먼저 이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금 55세에서 59세까지 예약을 받고 있는 중인데 모더나 백신이 들어오는 공급량 중에 우선 확정된 분을 중심으로 예약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85만 회분이 먼저 확정되어 있다 보니 이분들 예약을 받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조기에 예약이 되면서 우선 예약을 중단시켰고 다만 2차분이 어차피 계속 확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7월말부터 예방접종을 동일한 시기에 받으시는 물량이 확정이 바로 되자마자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추가적으로 예약을 받아서 접종은 오늘 예약하신 분들과 동일한 시기에 받으실 수 있도록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앵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6시 넘으면 2명만 만나라가 아니라 2명도 만나지 말라는 거고 어디든 가급적 가지 말라는 거죠?
[답변]
그렇습니다. 4단계는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이고 사실 많은 국민들께서 불편하시고 서민층의 피해가 있지만 이걸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현재 감염 양상이 일상 속에서 대개 작은 모임과 만남들을 통해서 감염이 다수로 확산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사실은 사회적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몇명이 만날 수 있고 몇시까지 이게 가능하고 등을 떠나서 일체의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 주셔서 접촉 자체를 최소화시키는 게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앵커]
그리고 궁금한 게 20~30대 감염, 증상이 없거나 약한 확진자가 많습니다. 이분들 생활치료센터에 가야 하는데 요즘 하루에 확진자가 1천 명 씩 나오거든요. 병상수는 모자라지 않습니까?
[답변]
일단 중증 환자가 증가하지 않고 있는 부분들은 굉장히 다행스러운 부분들입니다. 중증 환자는 오히려 계속 정체 상태이고 그에 따라서 중환자실은 지금 70% 가까이 비어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젊은 분들이 많다보니까 무증상 경증환자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생활치료센터가 비어있는 공간은 대략 한 1200 병상 정도 비어있는데 이번 주만 하더라도 저희가 약 1500 병상 정도를 더 추가로 만들었고 앞으로 6천 병상 정도까지 계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예비로 지정했던 센터들이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지금 계속 동원하면서 새로운 생활치료센터를 연수원이나 호텔 등을 활용해서 여기에 의료진을 투입하고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라서 현재까지는 하루 이상 입원을 대기하고 계신 분들은 없는 상황이고, 다만 앞으로도 계속 신속하게 만들어서 최대한 대기 환자가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앵커]
중증으로 나빠질 수 있는 환자들에 대비해서 의료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지금도 부족한 상황이라는데 확보가 가능합니까?
[답변]
의료진 확보는 사실은 생활치료센터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생활치료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니터링을 하는 작업이다보니까 한 센터에, 적게는 3~4분부터 많으면 6~7분 정도의 의료진들이 투입되면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의료기관과 협업을 하면서 생활치료센터들마다 의료인들을 파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또 전체적으로 현재 수도권 의료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명 정도를 추가로 파견을 보내드리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생활치료센터를 계속 만들어 나가는 데 의료진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전국 상황 살펴보고 다시 얘기 나누겠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손영래 사회전략반장 나와 있습니다. 궁금한 점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조금 전 보셨듯이 백신 예약, 시작 반나절 만에 마감됐습니다. 제때 맞을 수 있는지 불안할 수도 있는데 왜 이렇습니까?
[답변]
일단 여러 혼선을 초래해서 먼저 이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금 55세에서 59세까지 예약을 받고 있는 중인데 모더나 백신이 들어오는 공급량 중에 우선 확정된 분을 중심으로 예약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85만 회분이 먼저 확정되어 있다 보니 이분들 예약을 받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조기에 예약이 되면서 우선 예약을 중단시켰고 다만 2차분이 어차피 계속 확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7월말부터 예방접종을 동일한 시기에 받으시는 물량이 확정이 바로 되자마자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추가적으로 예약을 받아서 접종은 오늘 예약하신 분들과 동일한 시기에 받으실 수 있도록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앵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6시 넘으면 2명만 만나라가 아니라 2명도 만나지 말라는 거고 어디든 가급적 가지 말라는 거죠?
[답변]
그렇습니다. 4단계는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이고 사실 많은 국민들께서 불편하시고 서민층의 피해가 있지만 이걸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현재 감염 양상이 일상 속에서 대개 작은 모임과 만남들을 통해서 감염이 다수로 확산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사실은 사회적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몇명이 만날 수 있고 몇시까지 이게 가능하고 등을 떠나서 일체의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 주셔서 접촉 자체를 최소화시키는 게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앵커]
그리고 궁금한 게 20~30대 감염, 증상이 없거나 약한 확진자가 많습니다. 이분들 생활치료센터에 가야 하는데 요즘 하루에 확진자가 1천 명 씩 나오거든요. 병상수는 모자라지 않습니까?
[답변]
일단 중증 환자가 증가하지 않고 있는 부분들은 굉장히 다행스러운 부분들입니다. 중증 환자는 오히려 계속 정체 상태이고 그에 따라서 중환자실은 지금 70% 가까이 비어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젊은 분들이 많다보니까 무증상 경증환자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생활치료센터가 비어있는 공간은 대략 한 1200 병상 정도 비어있는데 이번 주만 하더라도 저희가 약 1500 병상 정도를 더 추가로 만들었고 앞으로 6천 병상 정도까지 계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예비로 지정했던 센터들이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지금 계속 동원하면서 새로운 생활치료센터를 연수원이나 호텔 등을 활용해서 여기에 의료진을 투입하고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라서 현재까지는 하루 이상 입원을 대기하고 계신 분들은 없는 상황이고, 다만 앞으로도 계속 신속하게 만들어서 최대한 대기 환자가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앵커]
중증으로 나빠질 수 있는 환자들에 대비해서 의료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지금도 부족한 상황이라는데 확보가 가능합니까?
[답변]
의료진 확보는 사실은 생활치료센터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생활치료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니터링을 하는 작업이다보니까 한 센터에, 적게는 3~4분부터 많으면 6~7분 정도의 의료진들이 투입되면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의료기관과 협업을 하면서 생활치료센터들마다 의료인들을 파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또 전체적으로 현재 수도권 의료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명 정도를 추가로 파견을 보내드리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생활치료센터를 계속 만들어 나가는 데 의료진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전국 상황 살펴보고 다시 얘기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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