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거리 두기 올리려는 지역, 또 어디?
입력 2021.07.12 (21:22)
수정 2021.07.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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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싶어하는 지자체들이 있을 텐데 이 때 빨리 결정을 해야 되잖아요? 중대본과 협의하다가 격상 시기를 놓친다든지 그럴 우려는 없을까요?
[답변]
긴급하게 결정할 경우에는 먼저 선조치를 하고 이후에 사후보고하는 것까지도 허용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대전이 거리두기를 올리는 것을 같이 보셨는데 현재 부산, 대전, 그리고 충남, 제주까지 2단계 조치를 취했고 이 과정들이 대개 하루 이틀 정도의 의사결정만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갔습니다.
[앵커]
당장 휴가철이라 수도권에서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고요. 수도권만 막아서 충분할까요?
[답변]
사실 수도권 주민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가급적 현 시기에서는 최대한 다른 시도로의 이동을 자제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다만 관광지들에 대해서도 지금 계속적으로 방역 관리는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해수욕장 같이 유명한 관광지는 인원을 제한한다든지 혹은 방역점검을 계속 강화하는 식으로 최대한 관광지들의 유행이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막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싶어하는 지자체들이 있을 텐데 이 때 빨리 결정을 해야 되잖아요? 중대본과 협의하다가 격상 시기를 놓친다든지 그럴 우려는 없을까요?
[답변]
긴급하게 결정할 경우에는 먼저 선조치를 하고 이후에 사후보고하는 것까지도 허용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대전이 거리두기를 올리는 것을 같이 보셨는데 현재 부산, 대전, 그리고 충남, 제주까지 2단계 조치를 취했고 이 과정들이 대개 하루 이틀 정도의 의사결정만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갔습니다.
[앵커]
당장 휴가철이라 수도권에서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고요. 수도권만 막아서 충분할까요?
[답변]
사실 수도권 주민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가급적 현 시기에서는 최대한 다른 시도로의 이동을 자제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다만 관광지들에 대해서도 지금 계속적으로 방역 관리는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해수욕장 같이 유명한 관광지는 인원을 제한한다든지 혹은 방역점검을 계속 강화하는 식으로 최대한 관광지들의 유행이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막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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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싶어하는 지자체들이 있을 텐데 이 때 빨리 결정을 해야 되잖아요? 중대본과 협의하다가 격상 시기를 놓친다든지 그럴 우려는 없을까요?
[답변]
긴급하게 결정할 경우에는 먼저 선조치를 하고 이후에 사후보고하는 것까지도 허용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대전이 거리두기를 올리는 것을 같이 보셨는데 현재 부산, 대전, 그리고 충남, 제주까지 2단계 조치를 취했고 이 과정들이 대개 하루 이틀 정도의 의사결정만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갔습니다.
[앵커]
당장 휴가철이라 수도권에서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고요. 수도권만 막아서 충분할까요?
[답변]
사실 수도권 주민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가급적 현 시기에서는 최대한 다른 시도로의 이동을 자제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다만 관광지들에 대해서도 지금 계속적으로 방역 관리는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해수욕장 같이 유명한 관광지는 인원을 제한한다든지 혹은 방역점검을 계속 강화하는 식으로 최대한 관광지들의 유행이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막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싶어하는 지자체들이 있을 텐데 이 때 빨리 결정을 해야 되잖아요? 중대본과 협의하다가 격상 시기를 놓친다든지 그럴 우려는 없을까요?
[답변]
긴급하게 결정할 경우에는 먼저 선조치를 하고 이후에 사후보고하는 것까지도 허용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대전이 거리두기를 올리는 것을 같이 보셨는데 현재 부산, 대전, 그리고 충남, 제주까지 2단계 조치를 취했고 이 과정들이 대개 하루 이틀 정도의 의사결정만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갔습니다.
[앵커]
당장 휴가철이라 수도권에서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고요. 수도권만 막아서 충분할까요?
[답변]
사실 수도권 주민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가급적 현 시기에서는 최대한 다른 시도로의 이동을 자제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다만 관광지들에 대해서도 지금 계속적으로 방역 관리는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해수욕장 같이 유명한 관광지는 인원을 제한한다든지 혹은 방역점검을 계속 강화하는 식으로 최대한 관광지들의 유행이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막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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