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낮 최고 30도…폭염경보 속 무더위 계속

입력 2021.07.14 (09:49) 수정 2021.07.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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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낮 최고 기온 30도로 뙤약볕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쉬는 시간 잘 지키고 물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새벽부터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껴있습니다.

특히 해무가 유입되는 도서지역은 시정 200m 이하의 짙은 안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사이 울산과 경남 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지나겠지만 부산은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 33도, 김해와 창원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와 불쾌지수는 더 높을 전망입니다.

밤에도 후텁지근한 날씨에, 숙면에 방해가 되니 괴로워하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덥다고 찬물을 끼얹게 되면 오히려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시키려고 열을 낸다고 합니다.

잠들기 한두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지만 해상에 끼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곳에따라 소나기가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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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낮 최고 30도…폭염경보 속 무더위 계속
    • 입력 2021-07-14 09:49:57
    • 수정2021-07-14 10:44:34
    930뉴스(부산)
오늘 낮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낮 최고 기온 30도로 뙤약볕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쉬는 시간 잘 지키고 물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새벽부터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껴있습니다.

특히 해무가 유입되는 도서지역은 시정 200m 이하의 짙은 안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사이 울산과 경남 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지나겠지만 부산은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 33도, 김해와 창원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와 불쾌지수는 더 높을 전망입니다.

밤에도 후텁지근한 날씨에, 숙면에 방해가 되니 괴로워하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덥다고 찬물을 끼얹게 되면 오히려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시키려고 열을 낸다고 합니다.

잠들기 한두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지만 해상에 끼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곳에따라 소나기가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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