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미화원, ‘파지값 배분’ 고발한 자회사 규탄
입력 2021.07.14 (09:57)
수정 2021.07.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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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남부공항서비스가 파지값을 나눠 가졌다는 이유로 김해공항 미화원들을 직위 해제하고 경찰에 고발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노조와 협의 없이 이를 범죄 행위로 규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부공항서비스 측은 파지값을 배분하는 행위가 법에 저촉돼 한 차례 경고했지만, 노조가 이에 따르지 않아 경찰에 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노조와 협의 없이 이를 범죄 행위로 규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부공항서비스 측은 파지값을 배분하는 행위가 법에 저촉돼 한 차례 경고했지만, 노조가 이에 따르지 않아 경찰에 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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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미화원, ‘파지값 배분’ 고발한 자회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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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09:57:53
- 수정2021-07-14 10:44:35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남부공항서비스가 파지값을 나눠 가졌다는 이유로 김해공항 미화원들을 직위 해제하고 경찰에 고발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노조와 협의 없이 이를 범죄 행위로 규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부공항서비스 측은 파지값을 배분하는 행위가 법에 저촉돼 한 차례 경고했지만, 노조가 이에 따르지 않아 경찰에 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노조와 협의 없이 이를 범죄 행위로 규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부공항서비스 측은 파지값을 배분하는 행위가 법에 저촉돼 한 차례 경고했지만, 노조가 이에 따르지 않아 경찰에 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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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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