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최저임금 인상 유감”…민노총 “격차 해소 포기”

입력 2021.07.14 (09:57) 수정 2021.07.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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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부울본부는 최저임금 인상 결정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중소기업 현장은 코로나19로 기초 체력이 바닥난 데다, 최근 최저임금까지 인상돼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폐업이 잇따를 수 있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민주노총 부산본부도 성명을 내고 극심해진 소득 격차 해소를 정부가 포기했다며 최저임금 공익위원들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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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최저임금 인상 유감”…민노총 “격차 해소 포기”
    • 입력 2021-07-14 09:57:53
    • 수정2021-07-14 10:44:35
    930뉴스(부산)
중기중앙회 부울본부는 최저임금 인상 결정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중소기업 현장은 코로나19로 기초 체력이 바닥난 데다, 최근 최저임금까지 인상돼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폐업이 잇따를 수 있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민주노총 부산본부도 성명을 내고 극심해진 소득 격차 해소를 정부가 포기했다며 최저임금 공익위원들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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