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78% “상반기 매출 작년보다 감소”
입력 2021.07.14 (10:10)
수정 2021.07.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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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골목상권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조사한 골목상권 현황과 전망을 보면, 자영업자의 78.5%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업종별 매출액 감소는 옷과 화장품·꽃가게가 25.8%로 가장 컸고 식당·카페 등 음식점이 25.2%, 노래방·세탁소,그리고 기타 업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조사한 골목상권 현황과 전망을 보면, 자영업자의 78.5%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업종별 매출액 감소는 옷과 화장품·꽃가게가 25.8%로 가장 컸고 식당·카페 등 음식점이 25.2%, 노래방·세탁소,그리고 기타 업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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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상권 78% “상반기 매출 작년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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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0:10:53
- 수정2021-07-14 10:43:11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골목상권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조사한 골목상권 현황과 전망을 보면, 자영업자의 78.5%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업종별 매출액 감소는 옷과 화장품·꽃가게가 25.8%로 가장 컸고 식당·카페 등 음식점이 25.2%, 노래방·세탁소,그리고 기타 업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조사한 골목상권 현황과 전망을 보면, 자영업자의 78.5%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업종별 매출액 감소는 옷과 화장품·꽃가게가 25.8%로 가장 컸고 식당·카페 등 음식점이 25.2%, 노래방·세탁소,그리고 기타 업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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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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