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 제동
입력 2021.07.14 (10:17)
수정 2021.07.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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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막 SRF열병합발전소 건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발전소 건립을 추진해 온 원주에너지 측이 산단공을 상대로 제기한 '예약 계약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막 반계산업단지 안의 발전소 예정지는 일반 제조업 용지로 용도가 전환될 전망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발전소 건립을 추진해 온 원주에너지 측이 산단공을 상대로 제기한 '예약 계약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막 반계산업단지 안의 발전소 예정지는 일반 제조업 용지로 용도가 전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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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문막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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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0:17:18
- 수정2021-07-14 10:33:03
원주 문막 SRF열병합발전소 건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발전소 건립을 추진해 온 원주에너지 측이 산단공을 상대로 제기한 '예약 계약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막 반계산업단지 안의 발전소 예정지는 일반 제조업 용지로 용도가 전환될 전망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발전소 건립을 추진해 온 원주에너지 측이 산단공을 상대로 제기한 '예약 계약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막 반계산업단지 안의 발전소 예정지는 일반 제조업 용지로 용도가 전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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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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