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춘천 의암호 사고 관련 공무원 등 6명 검찰 재송치
입력 2021.07.14 (10:17)
수정 2021.07.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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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춘천시 공무원 4명과 인공수초섬 관리 업체 직원 2명 등 춘천 의암호 사고 관련자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해달라며 검찰에 재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초 춘천시 공무원 6명을 기소하려다 보완 수사를 거쳐 공무원 2명에 대해선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8월 6일 발생한 춘천 의암호 인공수초섬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초 춘천시 공무원 6명을 기소하려다 보완 수사를 거쳐 공무원 2명에 대해선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8월 6일 발생한 춘천 의암호 인공수초섬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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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춘천 의암호 사고 관련 공무원 등 6명 검찰 재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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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0:17:17
- 수정2021-07-14 10:33:15
춘천경찰서는 춘천시 공무원 4명과 인공수초섬 관리 업체 직원 2명 등 춘천 의암호 사고 관련자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해달라며 검찰에 재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초 춘천시 공무원 6명을 기소하려다 보완 수사를 거쳐 공무원 2명에 대해선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8월 6일 발생한 춘천 의암호 인공수초섬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초 춘천시 공무원 6명을 기소하려다 보완 수사를 거쳐 공무원 2명에 대해선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8월 6일 발생한 춘천 의암호 인공수초섬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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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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