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현지 매체 “군이 민간인 집단학살…시신에 고문 흔적”
입력 2021.07.14 (12:35)
수정 2021.07.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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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현지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미얀마 중부 사가잉 까니 지역에서 정부군 습격을 받았다 실종된 주민 1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학살당한 채 발견된 시신들이 서로 묶여 있었으며, 고문을 당한 흔적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주민들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정부군 공격이 벌어진 후 실종됐는데, 까니 지역은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반군부 저항운동의 거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이 매체는 학살당한 채 발견된 시신들이 서로 묶여 있었으며, 고문을 당한 흔적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주민들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정부군 공격이 벌어진 후 실종됐는데, 까니 지역은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반군부 저항운동의 거점으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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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현지 매체 “군이 민간인 집단학살…시신에 고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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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2:35:39
- 수정2021-07-14 12:40:16
미얀마 현지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미얀마 중부 사가잉 까니 지역에서 정부군 습격을 받았다 실종된 주민 1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학살당한 채 발견된 시신들이 서로 묶여 있었으며, 고문을 당한 흔적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주민들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정부군 공격이 벌어진 후 실종됐는데, 까니 지역은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반군부 저항운동의 거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이 매체는 학살당한 채 발견된 시신들이 서로 묶여 있었으며, 고문을 당한 흔적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주민들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정부군 공격이 벌어진 후 실종됐는데, 까니 지역은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반군부 저항운동의 거점으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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