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충북 고용률 64.4%…0.3%p↓
입력 2021.07.14 (21:46)
수정 2021.07.14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6월 충북 지역 고용률이 64.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취업자는 91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인 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2.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p 하락했고 실업자도 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6%인 8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취업자가 늘고 실업자는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고용률이 떨어진 원인은 15세 이상 인구 증가 폭이 더 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면 취업자는 91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인 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2.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p 하락했고 실업자도 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6%인 8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취업자가 늘고 실업자는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고용률이 떨어진 원인은 15세 이상 인구 증가 폭이 더 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6월 충북 고용률 64.4%…0.3%p↓
-
- 입력 2021-07-14 21:46:10
- 수정2021-07-14 22:00:55

충청지방통계청은 6월 충북 지역 고용률이 64.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취업자는 91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인 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2.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p 하락했고 실업자도 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6%인 8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취업자가 늘고 실업자는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고용률이 떨어진 원인은 15세 이상 인구 증가 폭이 더 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면 취업자는 91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인 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2.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p 하락했고 실업자도 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6%인 8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취업자가 늘고 실업자는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고용률이 떨어진 원인은 15세 이상 인구 증가 폭이 더 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구병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