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시민단체 “제철소 인근 환경영향조사 촉구”
입력 2021.07.14 (21:50)
수정 2021.07.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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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시민단체들이 순천과 광양, 여수 등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양만권 대기환경개선 시민공동대응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순천과 광양, 여수 등 14개 지점의 대기환경을 일주일간 조사한 결과, 중금속 성분인 철과 망간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3배 정도 높게 조사됐다며 광양시와 전라남도에 제철소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양만권 대기환경개선 시민공동대응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순천과 광양, 여수 등 14개 지점의 대기환경을 일주일간 조사한 결과, 중금속 성분인 철과 망간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3배 정도 높게 조사됐다며 광양시와 전라남도에 제철소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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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만권 시민단체 “제철소 인근 환경영향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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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21:50:35
- 수정2021-07-14 21:55:24

광양만권 시민단체들이 순천과 광양, 여수 등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양만권 대기환경개선 시민공동대응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순천과 광양, 여수 등 14개 지점의 대기환경을 일주일간 조사한 결과, 중금속 성분인 철과 망간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3배 정도 높게 조사됐다며 광양시와 전라남도에 제철소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양만권 대기환경개선 시민공동대응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순천과 광양, 여수 등 14개 지점의 대기환경을 일주일간 조사한 결과, 중금속 성분인 철과 망간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3배 정도 높게 조사됐다며 광양시와 전라남도에 제철소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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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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