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횡령’ 경영진 사퇴 각오한 대책 나와야”

입력 2021.07.14 (21:54) 수정 2021.07.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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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397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좌남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다수 횡령 사건 관련 경영진의 사퇴를 각오한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고, 문화예술재단에 공무원 파견은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폐지된 것을 뒤집은 것으로 재단 이사장이 스스로 책임 경영을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가 제출한 상수도 요금 인상안을 담은 조례 개정안과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 등이 다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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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다수 횡령’ 경영진 사퇴 각오한 대책 나와야”
    • 입력 2021-07-14 21:54:46
    • 수정2021-07-14 21:57:01
    뉴스9(제주)
제주도의회 제397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좌남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다수 횡령 사건 관련 경영진의 사퇴를 각오한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고, 문화예술재단에 공무원 파견은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폐지된 것을 뒤집은 것으로 재단 이사장이 스스로 책임 경영을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가 제출한 상수도 요금 인상안을 담은 조례 개정안과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 등이 다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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