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급수 정상화…단수 일주일 만에 잠정 해소

입력 2021.07.15 (10:19) 수정 2021.07.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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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수돗물 단수 사태가 일주일만에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춘천시는 읍면동 25곳 전체에서 오늘(15일)부터 정상 급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단수 사태를 겪었던 남산면 수동리 10여 가구에 대해선 마을에 10톤짜리 물탱크 2대를 설치해 비상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다만, 일부 지역에선 수돗물의 수압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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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급수 정상화…단수 일주일 만에 잠정 해소
    • 입력 2021-07-15 10:19:06
    • 수정2021-07-15 13:34:53
    930뉴스(춘천)
춘천의 수돗물 단수 사태가 일주일만에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춘천시는 읍면동 25곳 전체에서 오늘(15일)부터 정상 급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단수 사태를 겪었던 남산면 수동리 10여 가구에 대해선 마을에 10톤짜리 물탱크 2대를 설치해 비상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다만, 일부 지역에선 수돗물의 수압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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