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7.15 (18:59) 수정 2021.07.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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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1,600명 대...청해부대서 집단감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천 6백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처음으로 400명 대 확진자가 나왔는데, 아덴만 해역에 파병된 해군 청해부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정부가 의료인력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50대 후반 71.3%가 예약…“부정 예약 사례도”

50대 후반의 접종 예약이 어제 저녁 재개된 가운데 오늘 낮 12시 기준 71.3%가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일부에선 예약 시작 전부터 우회 링크를 통해 예약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라면 가격 줄인상 신호탄?…기준금리 동결

오뚜기가 다음 달부터 라면값을 올리겠다고 발표하면서 경쟁 업체들도 줄줄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파월 “통화정책 바꾸려면 멀었다”…EU “탄소국경세 도입”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라며, 통화정책을 당장 바꾸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026년 탄소국경세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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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7-15 19:05:23
    뉴스 7
이틀째 1,600명 대...청해부대서 집단감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천 6백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처음으로 400명 대 확진자가 나왔는데, 아덴만 해역에 파병된 해군 청해부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정부가 의료인력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50대 후반 71.3%가 예약…“부정 예약 사례도”

50대 후반의 접종 예약이 어제 저녁 재개된 가운데 오늘 낮 12시 기준 71.3%가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일부에선 예약 시작 전부터 우회 링크를 통해 예약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라면 가격 줄인상 신호탄?…기준금리 동결

오뚜기가 다음 달부터 라면값을 올리겠다고 발표하면서 경쟁 업체들도 줄줄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0.5%로 동결했습니다.

파월 “통화정책 바꾸려면 멀었다”…EU “탄소국경세 도입”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라며, 통화정책을 당장 바꾸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026년 탄소국경세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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