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 교수 정책 모임 세미나 열려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교수들의 정책 모임인 기본국가연구포럼이 오늘(15) 전북대에서 지역 기본권과 기본소득 등을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원용찬 전북대 교수는 지역과 한국사회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사회문화와 경제적 기본권을 누릴 수 있는 기본국가의 비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광수 우석대 교수는 지역의 인재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려면 획기적인 지방대학 지원과 기본교육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