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무직 노조 대표자들,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

입력 2021.07.15 (21:41) 수정 2021.07.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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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시·군 공무직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민주당 정세균 경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5)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가 국회의장 시절 국회 청소노동자 정규직 전환 약속을 지키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펼쳐왔고, 경선 과정에서도 흑색선전보다 단일화 등을 이끌어 내며 화합의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북 출신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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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공무직 노조 대표자들,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
    • 입력 2021-07-15 21:41:36
    • 수정2021-07-15 22:12:44
    뉴스9(전주)
전라북도와 시·군 공무직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민주당 정세균 경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5)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가 국회의장 시절 국회 청소노동자 정규직 전환 약속을 지키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펼쳐왔고, 경선 과정에서도 흑색선전보다 단일화 등을 이끌어 내며 화합의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북 출신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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