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서산 민항 정부와 협의”…국민의힘 “입법독재 시동”
입력 2021.07.15 (21:45)
수정 2021.07.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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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이어 충남을 방문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서산 민간공항 건설을 위해 국토부,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충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남민항은 사업비가 500억 원으로 비용대비 편익이 1.3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KBS 충남방송국 건립 문제는 현재 추진 중인 수신료 인상 문제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송 대표의 ‘국회법 개정’ 단독 처리 발언에 대해 또다른 입법독재의 시동을 거는 것은 몰염치하다며 국가적 중대사마저도 정치적 유불리에 이용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대표는 충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남민항은 사업비가 500억 원으로 비용대비 편익이 1.3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KBS 충남방송국 건립 문제는 현재 추진 중인 수신료 인상 문제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송 대표의 ‘국회법 개정’ 단독 처리 발언에 대해 또다른 입법독재의 시동을 거는 것은 몰염치하다며 국가적 중대사마저도 정치적 유불리에 이용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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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서산 민항 정부와 협의”…국민의힘 “입법독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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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21:45:16
- 수정2021-07-15 21:48:46

세종에 이어 충남을 방문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서산 민간공항 건설을 위해 국토부,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충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남민항은 사업비가 500억 원으로 비용대비 편익이 1.3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KBS 충남방송국 건립 문제는 현재 추진 중인 수신료 인상 문제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송 대표의 ‘국회법 개정’ 단독 처리 발언에 대해 또다른 입법독재의 시동을 거는 것은 몰염치하다며 국가적 중대사마저도 정치적 유불리에 이용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대표는 충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남민항은 사업비가 500억 원으로 비용대비 편익이 1.3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KBS 충남방송국 건립 문제는 현재 추진 중인 수신료 인상 문제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송 대표의 ‘국회법 개정’ 단독 처리 발언에 대해 또다른 입법독재의 시동을 거는 것은 몰염치하다며 국가적 중대사마저도 정치적 유불리에 이용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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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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