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창섭 창원시의원 “구산관광단지 재검토해야”
입력 2021.07.15 (21:51)
수정 2021.07.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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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노창섭 의원이 오늘(15) 열린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창원시가 추진하는 구산해양관광단지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 의원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세 차례나 사업 대상지의 토지 수용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사업 공익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민간 사업자의 분양 수익 환수 등 공공성 강화 방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세 차례나 사업 대상지의 토지 수용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사업 공익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민간 사업자의 분양 수익 환수 등 공공성 강화 방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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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창섭 창원시의원 “구산관광단지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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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21:51:21
- 수정2021-07-15 21:56:37

창원시의회 노창섭 의원이 오늘(15) 열린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창원시가 추진하는 구산해양관광단지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 의원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세 차례나 사업 대상지의 토지 수용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사업 공익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민간 사업자의 분양 수익 환수 등 공공성 강화 방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세 차례나 사업 대상지의 토지 수용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사업 공익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민간 사업자의 분양 수익 환수 등 공공성 강화 방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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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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