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에 제주 전력수요 전년 대비 20% 증가

입력 2021.07.15 (21:55) 수정 2021.07.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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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4일) 저녁 8시 기준 도내 최대전력 수요가 95만 5천kW(킬로와트)를 기록하는 등, 이달 들어 전력 수요가 지난해 7월보다 20%가량 늘어났습니다.

올 여름 전력수요는 폭염과 열대야,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수준인 110만k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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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폭염에 제주 전력수요 전년 대비 20% 증가
    • 입력 2021-07-15 21:55:08
    • 수정2021-07-15 22:04:18
    뉴스9(제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4일) 저녁 8시 기준 도내 최대전력 수요가 95만 5천kW(킬로와트)를 기록하는 등, 이달 들어 전력 수요가 지난해 7월보다 20%가량 늘어났습니다.

올 여름 전력수요는 폭염과 열대야,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수준인 110만k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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