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재단 공무원 파견 요청 ‘논란’…“동반사퇴 아냐”
입력 2021.07.15 (21:55)
수정 2021.07.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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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경영기획실장 자리에 고위공무원 파견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 사퇴 시 동반 사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5일) 열린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박원철 의원은 “경영기획실장 파견 요청이 대권 도전에 나선 원 지사를 돕기 위해 동반 사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택 이사장은 동반 사퇴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15일) 열린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박원철 의원은 “경영기획실장 파견 요청이 대권 도전에 나선 원 지사를 돕기 위해 동반 사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택 이사장은 동반 사퇴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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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재단 공무원 파견 요청 ‘논란’…“동반사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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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21:55:43
- 수정2021-07-15 22:05:16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경영기획실장 자리에 고위공무원 파견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 사퇴 시 동반 사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5일) 열린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박원철 의원은 “경영기획실장 파견 요청이 대권 도전에 나선 원 지사를 돕기 위해 동반 사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택 이사장은 동반 사퇴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15일) 열린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박원철 의원은 “경영기획실장 파견 요청이 대권 도전에 나선 원 지사를 돕기 위해 동반 사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택 이사장은 동반 사퇴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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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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