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17만 8천건 단속, 17일부터 과태료

입력 2021.07.15 (21:55) 수정 2021.07.15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지난 4월 도심 주행 속도를 낮춘 안전속도 5030 시행 이후 지금까지 대구의 과속 단속 건수가 17만 8천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제도 시행 초기인 4월에는 하루 단속이 2천2백여 건에 달했지만, 홍보와 계도가 이어지면서 이달 들어 하루 천7백여 건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계도 기간이 끝나는 모레(17일)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도위반 17만 8천건 단속, 17일부터 과태료
    • 입력 2021-07-15 21:55:21
    • 수정2021-07-15 21:58:40
    뉴스9(대구)
지난 4월 도심 주행 속도를 낮춘 안전속도 5030 시행 이후 지금까지 대구의 과속 단속 건수가 17만 8천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제도 시행 초기인 4월에는 하루 단속이 2천2백여 건에 달했지만, 홍보와 계도가 이어지면서 이달 들어 하루 천7백여 건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계도 기간이 끝나는 모레(17일)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