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연봉 낮추고 바르샤에서 5년 더

입력 2021.07.15 (21:57) 수정 2021.07.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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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연봉을 50% 깎고 5년 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습니다.

영국 BBC와 스카이 스포츠 등 주요 외신은 오늘, 자유계약신분이 된 메시가 기존 연봉을 절반으로 깎고 2026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구단 수입이 줄어든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등의 이유로 메시의 재계약 조건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로2020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골키퍼 돈나룸마가 파리 생제르맹과 5년 계약하며 성공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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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연봉 낮추고 바르샤에서 5년 더
    • 입력 2021-07-15 21:57:20
    • 수정2021-07-15 2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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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연봉을 50% 깎고 5년 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습니다.

영국 BBC와 스카이 스포츠 등 주요 외신은 오늘, 자유계약신분이 된 메시가 기존 연봉을 절반으로 깎고 2026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구단 수입이 줄어든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등의 이유로 메시의 재계약 조건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로2020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골키퍼 돈나룸마가 파리 생제르맹과 5년 계약하며 성공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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