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대다수 ‘제주도의원 정수 확대’ 부정적
입력 2021.07.15 (21:57)
수정 2021.07.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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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도민들은 도의원 정수 확대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미래발전전략연구원에 의뢰해 도민 7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현재 도의원 정수가 모자르다는 의견은 11.1%에 그쳤습니다.
특히 앞으로 선거구 획정을 위해 제주특별법을 개정할 때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교육의원 제도 조정에 대한 응답이 45%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도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미래발전전략연구원에 의뢰해 도민 7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현재 도의원 정수가 모자르다는 의견은 11.1%에 그쳤습니다.
특히 앞으로 선거구 획정을 위해 제주특별법을 개정할 때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교육의원 제도 조정에 대한 응답이 45%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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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대다수 ‘제주도의원 정수 확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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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21:57:23
- 수정2021-07-15 22:06:21

대다수의 도민들은 도의원 정수 확대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미래발전전략연구원에 의뢰해 도민 7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현재 도의원 정수가 모자르다는 의견은 11.1%에 그쳤습니다.
특히 앞으로 선거구 획정을 위해 제주특별법을 개정할 때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교육의원 제도 조정에 대한 응답이 45%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도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미래발전전략연구원에 의뢰해 도민 7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현재 도의원 정수가 모자르다는 의견은 11.1%에 그쳤습니다.
특히 앞으로 선거구 획정을 위해 제주특별법을 개정할 때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교육의원 제도 조정에 대한 응답이 45%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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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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