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환경부에 ‘제2공항 입지 불부합’ 의견 제출
입력 2021.07.15 (21:56)
수정 2021.07.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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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로부터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에 대한 검토 의뢰를 받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KEI가 2공항 입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강은미 의원실에 따르면 KEI는 조류 서식지역에 대한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2공항 계획에 법정 보호종과 서식지역 보존 측면에서 부합성이 검토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소음 영향 역시 2공항은 기존 공항의 소음 영향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축소 평가돼 있다며 다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국회 강은미 의원실에 따르면 KEI는 조류 서식지역에 대한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2공항 계획에 법정 보호종과 서식지역 보존 측면에서 부합성이 검토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소음 영향 역시 2공항은 기존 공항의 소음 영향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축소 평가돼 있다며 다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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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I, 환경부에 ‘제2공항 입지 불부합’ 의견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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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21:56:18
- 수정2021-07-15 22:06:21

환경부로부터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에 대한 검토 의뢰를 받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KEI가 2공항 입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강은미 의원실에 따르면 KEI는 조류 서식지역에 대한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2공항 계획에 법정 보호종과 서식지역 보존 측면에서 부합성이 검토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소음 영향 역시 2공항은 기존 공항의 소음 영향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축소 평가돼 있다며 다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국회 강은미 의원실에 따르면 KEI는 조류 서식지역에 대한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2공항 계획에 법정 보호종과 서식지역 보존 측면에서 부합성이 검토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소음 영향 역시 2공항은 기존 공항의 소음 영향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축소 평가돼 있다며 다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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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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