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16 (21:01) 수정 2021.07.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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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대 확진…‘5인 금지’ 전국 확대될 듯

하루 천 5백명 대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며 비수도권 일부 생활치료센터는 거의 포화 상태에 달했습니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적용 중인 오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청해부대원 조기 귀국…미얀마, 산소 부족 사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소속 대원 모두가 군 수송기 편으로 조기 귀국합니다. 치료용 산소 부족 사태가 벌어진 미얀마에선 우리 교민 3명이 숨졌고, 도움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선 연기 기간’ 신경전…‘헌법 정신’ 강조

민주당이 대선 경선을 늦추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후보들은 연기 기간을 놓고 신경전에 들어갔습니다. 야권의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헌법 정신을 강조하며 대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0년 만에 검거…“DNA로 끝까지 추적”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20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다른 성범죄로 수감됐을 때 확보한 DNA 정보가 결정적 증거가 됐습니다.

유네스코 결정문 채택 임박…피해자 증언 공개

유네스코가 일본 측에 군함도 강제동원 사실을 제대로 알리라고 촉구하는 결정문을 곧 채택합니다. 국내에선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육성 증언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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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6 21:01:17
    • 수정2021-07-16 21:06:28
    뉴스 9
1,500명대 확진…‘5인 금지’ 전국 확대될 듯

하루 천 5백명 대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며 비수도권 일부 생활치료센터는 거의 포화 상태에 달했습니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적용 중인 오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청해부대원 조기 귀국…미얀마, 산소 부족 사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소속 대원 모두가 군 수송기 편으로 조기 귀국합니다. 치료용 산소 부족 사태가 벌어진 미얀마에선 우리 교민 3명이 숨졌고, 도움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선 연기 기간’ 신경전…‘헌법 정신’ 강조

민주당이 대선 경선을 늦추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후보들은 연기 기간을 놓고 신경전에 들어갔습니다. 야권의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헌법 정신을 강조하며 대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0년 만에 검거…“DNA로 끝까지 추적”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20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다른 성범죄로 수감됐을 때 확보한 DNA 정보가 결정적 증거가 됐습니다.

유네스코 결정문 채택 임박…피해자 증언 공개

유네스코가 일본 측에 군함도 강제동원 사실을 제대로 알리라고 촉구하는 결정문을 곧 채택합니다. 국내에선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육성 증언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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