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제도적 기반 다지기로

입력 2021.07.16 (21:51) 수정 2021.07.16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배달대행과 대리운전 등 2만 4천여 명의 지역 플랫폼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초자료로 쓰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9월에는 노동자 권익 보장과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확정해 시의회에 상정하고,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용역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전한 일터 조성과 노동자 권익 개선, 거버넌스 구축 등 3대 전략을 토대로, 플랫폼 노동자 지원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 계획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제도적 기반 다지기로
    • 입력 2021-07-16 21:51:03
    • 수정2021-07-16 22:04:19
    뉴스9(전주)
전주시는 배달대행과 대리운전 등 2만 4천여 명의 지역 플랫폼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초자료로 쓰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9월에는 노동자 권익 보장과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확정해 시의회에 상정하고,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용역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전한 일터 조성과 노동자 권익 개선, 거버넌스 구축 등 3대 전략을 토대로, 플랫폼 노동자 지원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 계획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