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 부족’ 르노삼성차 첫 가동 중단

입력 2021.07.19 (19:34) 수정 2021.07.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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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르노삼성차가 사상 처음으로 오늘 부산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르노삼성 측은 연초부터 차량용 반도체 공급에 차질을 빚은 데다 최근 수출물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차량 부품 공급난이 발생했다며 내일까지 일시적으로 공장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르노삼성 소형 SUV인 XM3는 지난달부터 유럽 28개국에서 판매가 시작돼 월 만 대 가량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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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부품 부족’ 르노삼성차 첫 가동 중단
    • 입력 2021-07-19 19:34:37
    • 수정2021-07-19 19:47:51
    뉴스7(부산)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르노삼성차가 사상 처음으로 오늘 부산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르노삼성 측은 연초부터 차량용 반도체 공급에 차질을 빚은 데다 최근 수출물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차량 부품 공급난이 발생했다며 내일까지 일시적으로 공장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르노삼성 소형 SUV인 XM3는 지난달부터 유럽 28개국에서 판매가 시작돼 월 만 대 가량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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