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부산 숙박 예약 분쟁 41건

입력 2021.07.19 (19:35) 수정 2021.07.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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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41건의 숙박시설 예약 분쟁 관련 상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전국적으로는 837건의 소비자 상담 건수가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급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위약금 없이 숙박시설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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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일주일간 부산 숙박 예약 분쟁 41건
    • 입력 2021-07-19 19:35:09
    • 수정2021-07-19 19:48:22
    뉴스7(부산)
한국소비자원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41건의 숙박시설 예약 분쟁 관련 상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전국적으로는 837건의 소비자 상담 건수가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급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위약금 없이 숙박시설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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