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전력공급 비상단계 우려
입력 2021.07.20 (19:37)
수정 2021.07.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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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 사용 과부하가 예상됩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올 들어 대구지역 최대 전력 공급량은 지난 15일 오후 4시 6천479메가와트로, 지난해 전력량 최고 수치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전력공급 예비력 또한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10기가와트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난 2013년 이후 8년 만에 전력수급 비상단계 발령이 현실화 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올 들어 대구지역 최대 전력 공급량은 지난 15일 오후 4시 6천479메가와트로, 지난해 전력량 최고 수치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전력공급 예비력 또한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10기가와트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난 2013년 이후 8년 만에 전력수급 비상단계 발령이 현실화 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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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전력공급 비상단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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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0 19:37:12
- 수정2021-07-20 19:46:56
올해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 사용 과부하가 예상됩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올 들어 대구지역 최대 전력 공급량은 지난 15일 오후 4시 6천479메가와트로, 지난해 전력량 최고 수치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전력공급 예비력 또한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10기가와트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난 2013년 이후 8년 만에 전력수급 비상단계 발령이 현실화 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올 들어 대구지역 최대 전력 공급량은 지난 15일 오후 4시 6천479메가와트로, 지난해 전력량 최고 수치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전력공급 예비력 또한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10기가와트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난 2013년 이후 8년 만에 전력수급 비상단계 발령이 현실화 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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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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