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협력”

대구와 경북,부산 등 영남권 5개 지자체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건설과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영남권 5개 시장.도지사들은 오늘 울산에서 열린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건설과 정부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초광역 경제협력체제 구축 등에 대한 영남권 상생 번영 협약서를 발표했습니다.

또 영남권 메가시티 육성을 위해 지난 1월 착수한 공동연구 중간 보고회에서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망과 행정권 구축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