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SFTS 환자 발생
입력 2021.07.21 (09:51)
수정 2021.07.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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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영덕군은 영해면에 사는 이 모씨가 지난 2일 잡초 제거작업을 한 뒤 열과 오한, 근육통 증상을 보였으며 병원에서 지난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고, 외출 뒤에는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영덕군은 영해면에 사는 이 모씨가 지난 2일 잡초 제거작업을 한 뒤 열과 오한, 근육통 증상을 보였으며 병원에서 지난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고, 외출 뒤에는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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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SFTS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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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09:51:30
- 수정2021-07-21 10:20:58
영덕에서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영덕군은 영해면에 사는 이 모씨가 지난 2일 잡초 제거작업을 한 뒤 열과 오한, 근육통 증상을 보였으며 병원에서 지난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고, 외출 뒤에는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영덕군은 영해면에 사는 이 모씨가 지난 2일 잡초 제거작업을 한 뒤 열과 오한, 근육통 증상을 보였으며 병원에서 지난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고, 외출 뒤에는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 입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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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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