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이슬람 순례객 아라파트산 운집…“비교적 여유”

입력 2021.07.21 (10:53) 수정 2021.07.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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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하지'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인근의 높이 70m 돌산이 흰옷을 입은 군중으로 뒤덮였습니다.

순례객들의 필수 코스인 아라파트산 인데요.

산 정상을 제외하면 그래도 군데군데 걸터앉아 기도를 욀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순례 가능 인원을 백신 접종을 마친 자국민 6만 명으로 제한했는데요.

순례객들은 비교적 산에 오르기가 수월해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아라파트 산은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가 마지막으로 설교를 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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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1 10:53:14
    • 수정2021-07-21 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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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하지'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인근의 높이 70m 돌산이 흰옷을 입은 군중으로 뒤덮였습니다.

순례객들의 필수 코스인 아라파트산 인데요.

산 정상을 제외하면 그래도 군데군데 걸터앉아 기도를 욀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순례 가능 인원을 백신 접종을 마친 자국민 6만 명으로 제한했는데요.

순례객들은 비교적 산에 오르기가 수월해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아라파트 산은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가 마지막으로 설교를 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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