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노숙인 구호용 초소형 주택 단지
입력 2021.07.21 (10:54)
수정 2021.07.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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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LA 타자냐 지역의 한 주차장이 조립식 초소형 주택 단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대안 주거 시설인데요.
750만 원 정도를 들여 90분 만에 완성되는 약 5.9 제곱미터 크기의 주택이 모두 76채 들어섰습니다.
집 안에는 두 개의 침대와 냉난방 설비를 갖췄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으로 각각 10개가 있는데요.
입주자들에겐 하루 세끼의 식사가 주어지고, 간단한 치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집 열쇠는 따로 없지만, 대신 24시간 경비가 있고 내부에서 문을 잠글 수 있는데요.
숙박은 기본 3개월간 제공되고 노숙인이 살 곳을 찾기 전까지 갱신해 머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대안 주거 시설인데요.
750만 원 정도를 들여 90분 만에 완성되는 약 5.9 제곱미터 크기의 주택이 모두 76채 들어섰습니다.
집 안에는 두 개의 침대와 냉난방 설비를 갖췄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으로 각각 10개가 있는데요.
입주자들에겐 하루 세끼의 식사가 주어지고, 간단한 치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집 열쇠는 따로 없지만, 대신 24시간 경비가 있고 내부에서 문을 잠글 수 있는데요.
숙박은 기본 3개월간 제공되고 노숙인이 살 곳을 찾기 전까지 갱신해 머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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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노숙인 구호용 초소형 주택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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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10:54:54
- 수정2021-07-21 11:06:51
최근 미국 LA 타자냐 지역의 한 주차장이 조립식 초소형 주택 단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대안 주거 시설인데요.
750만 원 정도를 들여 90분 만에 완성되는 약 5.9 제곱미터 크기의 주택이 모두 76채 들어섰습니다.
집 안에는 두 개의 침대와 냉난방 설비를 갖췄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으로 각각 10개가 있는데요.
입주자들에겐 하루 세끼의 식사가 주어지고, 간단한 치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집 열쇠는 따로 없지만, 대신 24시간 경비가 있고 내부에서 문을 잠글 수 있는데요.
숙박은 기본 3개월간 제공되고 노숙인이 살 곳을 찾기 전까지 갱신해 머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대안 주거 시설인데요.
750만 원 정도를 들여 90분 만에 완성되는 약 5.9 제곱미터 크기의 주택이 모두 76채 들어섰습니다.
집 안에는 두 개의 침대와 냉난방 설비를 갖췄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으로 각각 10개가 있는데요.
입주자들에겐 하루 세끼의 식사가 주어지고, 간단한 치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집 열쇠는 따로 없지만, 대신 24시간 경비가 있고 내부에서 문을 잠글 수 있는데요.
숙박은 기본 3개월간 제공되고 노숙인이 살 곳을 찾기 전까지 갱신해 머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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